전시회 공동 발전 방안의 길 마련에도 영향 있을 듯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 6차 회의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제2차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진행 중인 일산 킨텍스에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렸다. 이 날 참가한 위원들은 회의를 본 행사장에서 진행하면서 이번 전시회에 대해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표명했다.
특히 기술위원회 자체 회의를 이번 전시회 행사장에서 진행함으로써 국내 강관 업계가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고 앞으로 공동 발전 방안의 길을 터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30일 12시부터 진행하는 ‘제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에너지용 강관 기술요구 특성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연구’, ‘러시아 파이프라인 공동 조사 연구’ 등 기타 사업에 관한 사안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