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의 한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 가질 수 있어

  현대하이스코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대성스틸의 심원보 사장을 포함, 윤영태 마케팅팀장, 우호남 서울사무소장 등 대성스틸 직원들이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찾았다.

  이 날 전시장 입장 후 현대차 그룹관을 제1순위로 둘러본 대성스틸 직원들은 자사에서 가공한 철강재가 최근 큰 인기를 몰고 있는 K9 등 자동차에 사용된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대성스틸 심원보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국내 철강 산업이 이만큼 수준이 향상됐다는 것을 느끼고 철강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게 됐다. 철강 산업의 한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현대하이스코 우수 스틸서비스센터로 임무를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윤영태 마케팅팀장은 “넓은 안목을 갖고 철강산업의 제일선에서 우수한 마케팅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번 전시회가 이런 각오를 갖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