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9월 기업신뢰지수 101.4로 2년 반 최저치 기록하며 경기둔화 우려감 커짐
글로벌 경기 둔화세 우려와 스페인을 비롯한 스페인의 재정우려가 커지며 상품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인프라 구축 승인 후에 아직 실질적인 주문은 들어오고 있지 않고 있으며 긴 휴일을 앞두고 단기간 전기동 수요 감소 전망과 금일 발표된 독일 기업신뢰지수가 2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둔화세에 대한 우려감이 비철시장을 압박하며 전기동 가격은 -1.38% 하락한 $8183 에 장을 마감했다. 금일 LME 전기동 재고는 475톤 증가한 219,950톤을 기록. ICSG(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 에 따르면 시장은 전반기에 약 473,000톤의 공급부족을 겪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