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현대건설의 수주상황은 긍정적이지만, 실적은 시장기대치 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3.3조원을, 영업이익은 23.9% 감소한 2,0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와 순금융비용 증가로 1,598억원(-32.9%)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증권은 현대건설의 외형적인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에 대해 전년동기대비 원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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