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

현대제철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

  • 철강
  • 승인 2012.09.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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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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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현대제철 신용등급 'BBB-' 유지 밝혀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의 신용등급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25일 현대제철의 장기 신용등급 및 채권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사간의 관계를 볼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S&P는 “제3고로 가동으로 2014년 이후 현대제철의 재무건전성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3고로 가동 이후 그룹내 전략적 중요성도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철강을 사용하는 비중은 2010년 16%, 2011년 23%에서 2014년에는 33%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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