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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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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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채무 불안감 상승에 하락 마감

  Copper-유로존 채무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며 전기동도 하락 마감했엄. 스페인기 구제금융을 받기위해 강력한 긴축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소식에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그리스에서도 긴축에 대한 반발로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유로존 채무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상품 시장에 악영향을 주었음.             
  Aluminum-유로존 채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유로존 우려로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하며 하락 마감했음.   

 
*유로존 채무 불안감 지속...

  Copper-스페인과 그리스의 불확실성으로 유로존 채무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전일 유로존 채무 불안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제한되며 낙폭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한 것이 이어지며 출발은 소폭 상승세로 시작 할 것으로 보임. 더불어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총리의 구제금융을 받기위한 구조조정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보임에 따라 우려감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오늘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들도 그리 나쁘게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유로존 채무 우려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글로벌 이슈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거래가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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