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꿈나래 통장’ 1억5000만원 후원

고려아연, ‘꿈나래 통장’ 1억5000만원 후원

  • 비철금속
  • 승인 2012.09.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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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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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저소득층 가구 5년간 지원

  고려아연(대표 이의륭)은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5년간 1억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27일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후원약정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이 사회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랐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저소득층 가구가 매월 25만원을 적립할 경우 고려아연과 서울시가 각각 동일금액을 후원하게 된다.

  이에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빈곤 대물림이 되지 않도록, 뜻있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아연 노진수 전무이사를 비롯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사무처장,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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