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베트남 플랜트 사업에 진출

스틸플라워, 베트남 플랜트 사업에 진출

  • 철강
  • 승인 2012.09.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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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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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MOU 체결

  후육강관 전문생산 업체인 스틸플라워가 베트남 플랜트 사업에 진출했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스틸플라워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공사(페트로 베트남가스)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육지 이송 및 저장 시설공사인 `남꼰선2 프로젝트 사업` 납품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은 스틸플라워 자회사인 코리카 컨소시엄이 현재 추진 중인 `남꼰선2 프로젝트 사업`의 원자재 약 11만톤(1만1,000달러 상당) 공급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차질 없는 공급과 베트남 천연가스 플랜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증진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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