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농협선물]

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농협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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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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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펜딩 주택판매 2.6% 감소한 99.2
*미 2분기 GDP성장률 확정치 1.35.. 월가 1.7% 전망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만6천명 감소한 35만9천명..월가 37만5천명 전망
*중국의 전기동 수요 증가 기대로 인해 아시아장에서 전기동 상승 흐름


  금일 장 초반 금융시장이 어제의 급락세에서 안정을 되찾고, 세계 최대 전기동 소비국인 중국의 전기동 수요가 연말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에 아시아장에서 8210고점 기록하였지만, 다가오는 중국의 휴일과 지속되는 유럽의 재정적자 문제에 대한 부담으로 추가상승은 제한.

  유럽장들어서는 스페인 우려가 재부각되고, 미국의 내구재주문량과 펜딩 주택판매가 부진하게 나오며, 상승폭 반납하다 스페인이 400억 유로 절감 내년 예산안 발표 이후 다시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0.68% 상승하며 장을 마감 하였다.

  미국과 유럽의 양 중앙은행이 내놓은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9월에만 7%이상 상승한 전기동에 대해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중국의 올해말 성장률이 8%를 약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비철금속 가격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VTB Capital사의 원자재분석가인 Andrey Kryuchenkov가 언급.

  그러나 시장참여자들이 스페인과 유로존으로부터 어떤 뉴스를 접하기 전까지는 전기동은 레인지 거래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또한, 크레딧스위스의 원자재분석가는 '우리는 겨우 중국의 휴일로부터 2일전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그전에 이익실현 혹은 포지션 청산을 하고 싶어한다'고 언급하며, '그러나 다음주에
있을 예정인 많은 중요한 지표들을 기다리는 트레이더들도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

  현재,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유로존쪽에서 호재와 악재들이 섞여서 나오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뉴스들이 나올 때마다 전기동은 레인지안에서 상.하 움직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 내일은 시카고 PMI지표 발표가 있으며, 이 지표에 의해서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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