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예산 긴축안 효과 지속되며 상승
금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스페인의 긴축 예산안 및 개혁안에 대한 발표 효과 지속되며, 전일 대비 0.4% 상승한 $8205 장을 마감했다. 스페인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둔 관망세 속에 미 소비지출이 6개월 최대 증가폭을 보인것 또한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스페인및 그리스의 국채금리 상승 우려감과 달러강세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요국의 추가 부양정책으로 3분기 전기동 가격은 약 7% 상승 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0.7% 하락세를 연출했다. 멕시코의 7월 전기동 생산량 전년동월 대비 +22.7% 상승한 37,664톤. 칠레 8월 전기동 생산량 전년 동월대비 +7.8% 상승한 462,643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