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포스코의 조강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기반을 토대로, 포스코켐텍의 올해 하반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지속적인 능력 확대와 신규 케미칼 사업부문의 매출증가로 포스코켐텍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이에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13.8% 증가한 1.3조원으로, 2013년에는 전년대비 10.6%가 증가한 1.49조원대로 전망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1,061억원 예상해, 전년대비 9.3% 하락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3%가 증가한 1,234억원이 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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