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현대제철 3분기 실적이 철근시황 악화로 인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김민수 애널리스트는 국제가격 급락으로 열연 및 후판 ASP 가격이 투입원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9월달 철근 가격 인상분도 건설수요 부진과 내수 철스크랩 가격 인하 등의 이유로 성약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이에 현대제철 3분기 단독기준 영업실적을 매출액 3조 6,128억(전기대비 -6.4%, 전년대비 -3.8%), 영업이익 2,228억(전기대비 -33.3%, 전년대비 -22.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0.5%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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