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대비 30달러 올라
중국의 조선용 후판 수출 오퍼가격이 국경절 연휴 이후 상승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싱가폴향 조선용 후판 수출오퍼가격은 CFR 기준으로 톤당 570~580달러를 기록하며, 9월 중순 대비 30달러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성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경절 이후에도 중국 내수가격이 상승하면서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수출가격을 높여 오퍼를 내고 있지만 조선 시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현 수준의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