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80만톤 생산 능력 규모

  러시아의 알루미늄(Aluminium) 업체인 RUSAL社가 시베리아 지방에 연산 80만톤의 생산 능력을 가진 제련공장 건설계획을 갖고 중국 협상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살 측 관계자는 "알루미늄 시장에서의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면서 "시베리아 지방에서의 합동 개발이 자사에 큰 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