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6대 勞經협의회 출범

포스코, 제6대 勞經협의회 출범

  • 철강
  • 승인 2012.10.16 19:27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로자위원에 정수화 씨 외 9인 선출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15~16일 이틀에 걸친 전자투표를 통해 제6대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및 산하 부(실), 과·공장협의회 위원을 선출했다.   

  포스코의 제6대 노경협의회 근로자 위원으로는 제1선거구 정수화(포항기술연구원 STS공정연구그룹)씨 외 9명이 선출됐으며,  과·공장협의회 위원 374명(본사 46, 포항제철소 173, 광양제철소 155)도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제6대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산하 부(실), 과·공장협의회 위원은 오는 11월 17일부터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포스코 노경협의회는 직원들의 직접선거로 선출한 임기 3년의 근로자위원으로 구성된 근로자측 위원, 박한용 사장을 비롯한 경영자측 위원이 분기별 회의를 통해 회사와 직원들의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회사 경쟁력과 직원 권익을 향상시켜 온 대의기구다.
 
  또한, 노경협의회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과 함께하는 실천운동,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원가절감 활동 및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노경협의회는 지난 1997년 10월 가칭 ‘경영발전협의회’로 첫걸음을 시작해 그해 11월 ‘노경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현재까지 직원의 복지증진과 회사발전에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