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내달 불황 극복 위한 ‘전략토론회의’ 개최

포스코, 내달 불황 극복 위한 ‘전략토론회의’ 개최

  • 철강
  • 승인 2012.10.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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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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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14일 일정, 해외+본사 탄소강 부문 전략회의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내년 살림살이를 꾸리기 위한 준비를 위해 내달 13~14일 양일 간 송도에서 ‘전략토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략토론회의는 탄소강 부문 회의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포스코 마케팅 전략토론회’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매년 열리고 있지만 이번 전략회의는 장기 불황을 맞아 특별히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해외 전략팀들과 본사 인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조화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불황 극복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철강 산업이 L자형 장기 불황을 맞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예년에 비해 좀 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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