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대비로는 14% 증가해 현대중공업은 올해 9월까지의 수주액이 총 131억1,600만달러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4%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8월과 비교해서는 14.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9월에만 조선 부문에서 6억6,2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또 해양과 플랜트 부문에선 각각 3억2,400만달러, 1,0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기록됐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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