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배수 달성 이후 재 달성 기록
매월 경영층 안전보건 점검활동 결과로 풀이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사진)은 “전 사업장 무 재해 목표일수 2배수인 363일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10월18일 무 재해 목표 2배수(308일)를 달성한 이후 재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무 재해 2배수는 총 360만 시간(363일) 동안 무 재해를 달성한 것으로 창원지역의 기계 및 중공업, 철강분야 1,000인 이상 사업 장 중 무 재해 2배수를 달성한 사업장이 14%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 회사는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매월 경영층 안전보건 점검활동, 안전면담, ILS 운영체제 강화, 10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활동, 작업표준 따라하기 및 안전보건 토론회, 위험성 평가, 잠재 위험발굴, 근 골격계 작업 발굴 등 현장직원들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포스코특수강은 안전수칙 활동을 강화해 앞으로 무 재해 목표 3배수(543일) 달성을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활동을 펼쳐나가며 기업문화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