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의 토모노 히로시 회장이 중국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일본 철강업계가 받는 영향이 작지 않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생산 대수가 확연하게 감소하고 있고 일본으로부터 가안 수출량도 줄어들고 있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완성차 수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도 주간 단위로 생산계획을 재검토 하고 있어 일본 철강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전망이 좋지만은 않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