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사장 강찬구)은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247-11번지 예산문화원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총에서 대양금속은 자본무상감소(차등감자) 승인 건 및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양금속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김옥현, 강은숙, 강지영, 강보영씨가 자사 주식 104만4067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주명부확인결과 소유주식이 변동됐다”며 “처분내역이 확인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