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건축구조용 80kg급 고강도강재 개발에 주력
전기로- 초고장력 대구경 나사 철근 개발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26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개최한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4분기, 그 이후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및 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고로에서 건축구조용 80kg급 고강도강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강도 TMCP Line-up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로에서는 원자력 특수철근 개발 및 KEPIC 인증, 초고장력 대구경 나사 철근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