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총 1,719억원 절감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26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개최한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비상경영 체제하에서 저원가 원료 조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원료 배합비를 개선하는 한편 용강품질 개선, 손실 최소화를 통한 회수율 향상, 수익성 제고를 고려한 전부문에 대한 초긴축 예산집행 등 극한적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3분기 동안 총 1,719억원을 절감, 2012년 연간으로는 5,000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