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함

  Copper-미국 증시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휴장을 하는 중 전기동은 여전히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압박으로 하락 마감했음. 더불어 스페인의 구제 금융 신청 시기와 그리스의 채권단과의 긴축안에 대한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도 투자자들의 리스크 자산 회피로 이어지며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을 가중했음. 이러한 매크로 경제 우려감에 전기동은 7주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음.   

  Aluminum-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며 알루미늄도 지난 9월 초 이후 최저치로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글로벌 매크로 경제 우려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

  Copper-여전히 취약한 글로벌 경기 추세와 불확실한 유로존 채무 불안으로 전기동은 여전히 약세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미국과 유로존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며 가격 하락 압력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음.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과 그리스의 긴축안 합의로 유로존 채무 우려가 유지되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로 이어지며 상품의 약세를 이끌 것으로 보임.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으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매크로 경제 우려감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