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저하 극복 방안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일간산업신문> 중국 철강 대기업간 회담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안산강철과 사강그룹, 하북강철과 화릉강철, 태원강철과 중신특강이 지난주 CEO 모임을 갖고 경영상황 및 향후 시장 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국 철강업계는 수요 감소, 공급과잉, 철강가격 하락, 높은 원료가격 등에 따른 수익 저하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대형 철강사들이 연이어 회담을 갖는 진의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