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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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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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경제지표에 상승 마감함   

  Copper-호조를 보인 중구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둔화 우려감이 줄어들며 전기동이 상승 마감했음. 중국의 제조업 PMI가 전월의 49.8에서 50.2로 상승하며 중국 경제 안정을 시사했고, 미국의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최근 낙폭이 제한되고 있는 전기동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음. 그렇지만, 여전히 불안한 글로벌 경기 성장에 대한 의구심과 유로존 국가들의 채무 불안이 지속되며 가격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Aluminum-긍정적인 경제지표에 힘입어 최근 하락세를 떨쳐내고 상승 마감했음. 최근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학고 $1,900레벨 초반의 지지가 강하게 나오며 경기 둔화 우려 완화에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했음.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 약화???

  Copper-최근 지난 10월의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가 어느 정도 제한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전일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가 줄어들고 있어 전일에 상승세를 이어 오늘도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전일 미국의 민간부문 일자리수가 증가하고 실업수당청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와 오늘 발표될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단기간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지속되고 있고, 불확실한 유로존 채무 상황도 무시할 수는 없어 지속적인 상승추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가격 하락폭이 컷던 영향으로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저가매입세가 촉발되며 전일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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