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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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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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에 하락 마감함

  Copper-유럽의 경제지표 악화와 실망스런 기업실적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음. 미국의 고용지표와 공장주문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지만 이에 미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독일과 프랑스의 제조업 PMI가 지속적인 위축세를 보이면서 전기동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주요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졌음.     

  Aluminum-지난 목요일의 큰 폭의 반등세가 장 초반 이어지며 한때 $1,900대 중반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속적인 경기 둔화 우려감에 결국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유로존 경제지표 악화와 기업 실적 실망감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마감했음.   

 
*지속적인 경기 둔화 우려...

  Copper-최근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높은 우려감으로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 유로존 주요국들의 제조업PMI 악화등 유로존 채무 불안에 이은 경기 둔화 불안과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인하여 시장 참가자들의 투심이 지속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오늘도 이러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은 나오겠지만, 최근 저점레벨에 가까워져 오고 있고 최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감을 어느정도 희석시킬 것으로 보여 하락세는 제한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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