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현대하이스코 3분기 실적이 일회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시장 예상에 부합해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가 3분기 별도 매출액으로 1조7,500억원(전년 대비 0.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을, 영업이익으로 730억원(전년 대비 14.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엄 애널리스트는 컬러강판 관련 과징금 부과 예상에 따른 충당금 설정(200억원 가량)을 제외하면, 당사 및 시장 추정치에 부합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수기에 따른 톤당 고정비 상승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스프레드 훼손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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