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다같이 '철의 날' 알려요

새해엔 다같이 '철의 날' 알려요

  • 철강
  • 승인 2012.11.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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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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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새해 달력에 '철의 날' 표기 공문으로 요청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현재 제작중이거나 계획중인 2013년도 달력 및 다이어리 등에 철의 날을 표기해 줄 것을 철강업계에 공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가 이처럼 공문을 통해 철의 날 표기를 요청한 것은 6월 9일에 “제14회 철의 날“ 문귀를 표기하여 전국민 및 철강인들이 철의 날을 알 수 있고, ’철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들어 일부 업체가 달력이나 다이어리 등에 ’철의 날’ 표기를 하지 않고 발간하기 때문이다.   

  한편 ’철의 날’은 지난 1999년 국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철강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자는 계기로 마련됐다.   

  또한 철강산업 종사자들에게 철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앙양하기 위해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나온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2000년부터 기념식 및 각종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철강협회는 지난 13년동안 ’철의 날’을 맞아 철강인 236명에게 각종 훈ㆍ포장을 비롯하여 표창을 수여했으며, 마라톤대회, 철강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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