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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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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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에 하락 마감함

  Copper-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지며 관망세 속에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으로 하락 마감하였음. 기업 실적 악화와 유로존 경기 채무 불안이 지속되며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9주래 최저치까지 하락 후 $7,600레벨에서 하락이 제한된 후 낙폭을 줄이며 마감하였음. 미국의 대선과 중국의 권력 이양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베팅을 자제하며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임.     

  Aluminum-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과 미 대선을 앞둔 경계감으로 전기동이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매크로 경제 우려감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임.   


*지속적인 경기 둔화 우려...

  Copper-지속적인 경기 둔화 우려감과 유로존 불확실성으로 가격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경기 둔화 우려를 희석시키겠지만 기업실적 악화로 보이는 경기 둔화 우려감은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임. 다만 미 대선과 중국의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강한 하락세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전일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마감한 여파가 지속되며 오늘은 상승 출발 할 것으로 보이며 작은 레인지의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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