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희성피엠텍 당진공장 생산 2팀 박창순 기사

(현장인)희성피엠텍 당진공장 생산 2팀 박창순 기사

  • 철강
  • 승인 2012.1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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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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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강화 통해 생산 능력 증대해”

 

  희성피엠텍 당진공장 생산 2팀 박창순 기사는 “개개인의 자율성 강화를 통해 가족적이고 편안한 일터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귀금속 정제 일선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 기사는 지난 2002년 희성피엠텍에 입사해, 11년째 근무해 오고 있다. 입사 당시에는 현재 희성피엠텍의 모회사인 희성촉매에서 귀금속 촉매 업무를 담당했었다.

  이후 박 기사가 속한 부서가 지난 2005년 희성피엠텍으로 창립되면서, 박 기사는 회사의 발전과 변화를 모두 체험한 산증인이 되었다.

  박 기사는 회사가 창립과 확장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상황이 많은 가운데서도, 회사가 한시라도 빨리 안정화돼야 한다는 일념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우선 동료들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회사가 직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회사와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희성피엠텍은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경험하면서도, 성장 이상의 성숙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박 기사는 “짧은 기간 동안 회사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특히 회사가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탄력적으로 휴가를 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가 회사 발전과 안정화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회사가 좀 더 안정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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