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12 09:36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락 마감함

  Copper-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 상승과 유로존 경제 악화, 채무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음. 미국이 재정절벽에 맞닫고 있고 해결책 논의를 위해서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지기로 했지만 여전히 의회와 상이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품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최근 유로존의 중심축인 독일의 경제지표가 악화되며 유로존 채무 불안에 의한 경기 둔화 우려도 높아지며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며 전기동 가격 약세 추세가 지속되었음. 다만, 미국 소비지표와 도매재고가 비교적 큰 폭으로 개선되며 미 경기 둔화 우려감을 희석시키며 가격 하락세를 제한해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음.       

  Aluminum-알루미늄도 불안한 매크로 경제 상황속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매크로 경제 우려감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임.   

 
*긍정적인 경제 지표???

  Copper-지난 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대체로 호조를 보이고 있고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무역지표에서 10월 수출 증가율이 5개월래 최고치를 보이고 무역흑자도 큰 폭으로 상승하여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여전히 미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와 유로존 채무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등 시장에 불안감을 줄 악재들이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을 지속적으로 줄 것으로 예상됨. 지난 금요일 장 후반 낙폭을 어느정도 회보하며 마감한 여파와 주말 중국의 무역지표 호조로 전기동이 상승 출발 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되며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임.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매크로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