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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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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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마감함
 
  Copper-그리스 의회가 내년 예산안을 승인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점고 주말 동안 발표된 중국 경제지들이 중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 해석되면서 강세 마감함. 다만, 중국 10월 수입량이 감소했는데 이런 감소량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상승폭을 제한시킴

  Aluminum-중국 SRB가 소문으로 나돌았던 구매의사를 명백히 밝힌 점이 가격 급등을 이끔. 한업체에 대해 160,000톤의 입찰하도록 했으며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조만간 입찰토록 하겠다는 소식이 있었음

  Nickel, Zinc-두 품목 다 다른 품목들의 강세를 바탕으로 상승 시도에 나섬    


*중국 SRB가 재차 전면에?

  Copper-어제 상승폭이 제한되었다고는 하지만 일전에 중국 SRB에서 전기동도 구매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던 만큼 추가 상승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구매 예상량은 165,000톤으로 알려졌음. 또한 상하이 전기동을 팔고 LME 전기동을 사는 차익 거래가 조만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가격에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여전히 그리스 문제와 미국의 재정절벽이 애기되고 있어 중국 SRB에서 구체적인 애기가 나올 때까지는 본격적인 상승을 논의하기는 시기상조로 해석됨. 아직까지는 위아래가 제한되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어제 큰 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SRB에서 조만간 추가 입찰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만큼 하락폭은 제한된 가운데 상승 시도가 있을 듯. 전체 입찰 물량은 400,000톤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Nickel, Zinc-매크로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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