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회장 최충경)이 15일 창원에 위치한 웅남공장 준공식을 진행한다.

  웅남공장은 2011년 11월부터 사무동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건축면적 436㎡(132py), 연면적 2,182.85㎡(660py), 총 건축비용 34억원을 투자하여 2012년 9월 완공되었다.

  이번 준공식은 창립 22주년 기념일인 15일에 맞춰 준공식을 하게 됐다.

 준공식에는 경남스틸이 구입, 소장해 왔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송원갤러리’ 개관식과 함께 경남메세나협의회를 통한 (사)아름다운 우리가곡(마산 가곡 전수관)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