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대표 윤해관)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했다.
미주제강의 영업이익은 9억1,400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40.4% 감소한 17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미주제강은 올해 3분기 ERW강관 판매 호조와 JCO설비 가동률 상승이 실적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회생절차 이전 거래했던 고객사들로부터도 주문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JCO설비는 국내 강관 제조업체들이 유정관 판매량을 늘리면서 미주제강에 외주가공을 맡기는 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 매출 | 영업이익 | 순이익 | |||||||
업종 | 업체명 | 2011.3Q | 2012.3Q | 증감률 | 2011.3Q | 2012.3Q | 증감률 | 2011.3Q | 2012.3Q | 증감률 |
탄소강관 | 미주제강 | 28,813 | 17,159 | -40.4 | -1,218 | 914 | 흑자전환 | -9,765 | 841 | 흑자전환 |
구분 | 이익률 | 순이익률 | ||||||||
업종 | 업체명 | 2011.3Q | 2012.3Q | 2011.3Q | 2012.3Q | |||||
탄소강관 | 미주제강 | -4.2 | 5.3 | -33.9 | 4.9 | |||||
(단위 : 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