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유진투자선물]

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유진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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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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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품목별 엇갈린 행보는 계속됨. 전일에도 전기동을 포함한 일부 메탈들은 하락했지만, 납을 포함한 다른 메탈들은 상승. 물론, 전일 전기동 하락폭은 0.01%로 매우 미미했으며, 실제 장중에는 상승 마감했었음. 때문에 정확히 전일 전기동이 하락했다고 보는 것도 오류가 있음. 일단, 전일 하락에 가장 큰 원인은 미국.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지표까지 부진. 거기에 유로존 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까지 하락을 지지. 물론, 중국 정권교체 이후 경제안정과 회복에 대한 기대가 상승을 지지했지만 모든 메탈을 상승시키기엔 역부족인 듯.

  한편, 美 증시와 유가도 하락. 특히, 유가는 중동지역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美 원유재고 증가 등의 악재에 영향받아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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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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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3M) 전기동 가격 전일대비 0.01% 하락한 $7,639.5. 창고재고량은 전일보다 700톤 감소한 253,475톤. Cancelled warrants는 37,750톤.

  Codelco, 지진피해 없이 조업 진행. 지난 14일 칠레 북중부서 진도 6.1의 지진이 발했으나 시설고장이나 피해가 없는 상황이며 세계 최대 구리생산기업인 Codelco는 조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이번 지진이 발생한 코킴보 지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500km가량 떨어진 곳이며 지난 2010년 규모 8.8의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임.

*금일 전망은 첨부파일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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