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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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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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마감함 

  Copper-미국 의회지도자들이 여야 합의로 연내에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 점이 가격 상승을 촉발시킴. 이후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20일에 그리스에 대한 440억 유로 구제금융 지급을 잠정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점과 미국의 긍정적인 주택지표를 바탕으로 최근 range 상단을 뚫고 상승 마감에 성공함  

  Aluminum-전기동의 강세르를 바탕으로 상승 마감했지만, 이전 주에 돌파에 실패한 $2,000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됨

  Nickel, Zinc-최근 지지부진하던 니켈은 모처럼 큰 폭 상승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함


*미 재정절벽 우려감이 완전히 해소??

  Copper-어제 재정절벽 우려감의 해소 전망과 유로화 강세를 바탕으로 상승 마감했지만 장 마감후에 무디스사가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1단계 강등했고 전망을 '부정적'으로 발표한 점이 유로화와 미 다우지수 선물의 약세를 이끌고 있는 만큼 하락 출발할 듯. 다만,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오랫동안 가격을 억눌러온 만큼 재정절벽 우려감 해소가 어제 하루 동안만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에는 큰 요소라고 생각함. 즉, 프랑스에 대한 소식으로 하락 출발하더라도 하락폭은 제하된 가운데 재차 추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전기동이 추가 상승을 보일 경우 알루미늄도 최근 고점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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