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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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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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우려에 하락 마감함 

  Copper-무디스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전망도 부정적으로 발표하며 유로존 채무 우려와 경기 둔화 불안감으로 전기동이 소폭 하락 마감했음. 그렇지만, 오바마정부와 의회간의 적절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있다는 전망에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고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금 승인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가격 하락을 제한했음.  

  Aluminum-미국 재정절벽 불안감 완화와 그리스 지원 예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전 주에 돌파에 실패한 $2,000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며 결국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최근 지지부진하던 니켈은 지난 월요일 모처럼 큰 폭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고, 아연은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그리스 지원 승인은?

  Copper-어제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세가 제한되었던 점을 보면 미국 재정절벽 우려감의 해소 전망과 그리스 지원 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그동안 시장을 강하게 누르던 미국과 유로존의 부채 우려감 완화가 전기동을 비롯한 상품 가격 상승세를 도울 것으로 보임.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가격을 지지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전기동이 추가 상승을 보일 경우 알루미늄도 최근 고점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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