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세아특수강, 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2.1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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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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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2개 분임조 ‘영예’

세아특수강(대표 유을봉)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포항공장 퍼펙트 불꽃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 충주공장 파이터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와 유공단체를 서훈·표창하고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노사화합 등 산업발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과 글로벌 품질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 분임조 부문 수상자 282개 팀은 부문별 지역 예선을 거쳐 지난 8월 27일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생산현장 품질혁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포항공장 퍼펙트 불꽃 분임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대한 단계별 보전경영 추진 사례’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 준수, 수입설비 국산화, 품질보전 활동 사례’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충주공장 파이터 분임조는 현장 개선사례 분야에 ‘신선기 공정개선으로 비가동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세아특수강은 2007년 분임조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장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품질경쟁력 확보와 원가절감 노력을 대내외에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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