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협회 김기현 회장 표창
서울시는 3일 '2012년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발표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에너지 절약 기관과 단체 등을 선정해 표창하고 각 분야의 우수한 에너지 절약 비법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표창 수상자중 방화문 협회 김기현 회장이 틈새 줄이기 우수 시공사례로 에너지 관리공단 이사장 표창패를 받는다.
이 밖에 에너지 절약 유공이 있는 23명, 모범건물 조성에 기여한 13명,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활성화 시킨 7명, 전력수요관리로 절약을 실천한 5명 등 46명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으며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SESE나라 활동과 녹색실천문화 조성에 기여한 14명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표창도 실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서울지역내 에너지다소비건물 관리자,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 전력기술인협회 및 에너지절약전물기업협회 관계자, 그리고 시·자치구 청사 관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