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주)케이에스인터내셔널(사장 이기설)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케이에스인터내셔널은 적극적인 마케팅 자세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꾸준히 한국의 공급선과 해외의 고객층을 늘려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 5월에는 포스코의 수출창구상사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또한 지금까지도 포스코의 수출상사로서 알제리, 베트남, 중국, 브라질 등지에 꾸준히 포스코의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비단 포스코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수한 철강 기업인 동국제강,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세아제강, 유니온스틸 등과도 꾸준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케이에스인터내셔널은 이기설 대표의 직원들을 향한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를 발판으로하여 수출실적 삼천만불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