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천만불 이후 4년 연속 수출의 탑 갱신

  아주스틸(주)(사장 이학연)은 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주스틸(주)은 창사 이래 다양한 저원가 IT/가전용 소재 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9년 2천만불, 2010년 3천만불 2011년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매년 수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컬러강판 제조설비(CCL), MCCL 제조설비, 실크스크린 방식 Multi 프린트 강판 제조설비, 가공설비를 모두 갖춘 일관생산시스템을 구축, JIT 공급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2012년도 7천만불 실적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국내 가전사의 해외 이동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회사(중국, 미국(멕시코), 헝가리)를 통한 선진적 대응을 통해 이뤄 냈기에 그 값어치가 더욱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