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패널 개발,생산 전문업체 에스맥(대표 이성철)이 제49회 무역의날을 맞이해 3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에스맥은 핵심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거래선과 공동 개발을 하여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매출처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업체들에도 공급하고 있다.
주 품목은 휴대폰을 비롯한 IT기기에 적용되는 Touch Screen Module 및 휴대폰용 입력장치인 Key Module 로 휴대폰에 내장되는 각종 입출력 Module 및 Sub Module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법인으로는 SEC 협력사 최초로 해외법인 터치스크린 공장을 승인받아 중국 천진과 동관 2곳에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사업장으로는 천안과 평택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중국 위해, 천진에 해외법인에 이어 중국 동관에도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2008년에는 벤처코리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한 에스맥 관계자는 "ISO9001 및 ISO 14001인증, 그리고 삼성전자로부터 환경인증인 ECO PARTNER 인증과 함께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또한 통신부품의 수출역군으로서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