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제 전망 악화에 하락 마감함
Copper-아시아장에서 전기동은 중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 재정절벽 우려에 최근 상단 레벨에서 상승세가 제한되고 ECB의 유로존 경제 전망을 급격하게 하향 조정한 여파로 6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음. 드라기 ECB총재는 전일 금리를 0.75%로 동결하며 유로존 경제가 내년까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발언으로 유로화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기동을 비롯한 비철가격 하락세를 이끌었음.
Aluminum-알루미늄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유로존 경제 전망 악화에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고 니켈은 최근 $17,000중반대에서 상승세가 제한되다 유로존 경제 우려에 낙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임.
*재정절벽 불확실성 vs 중국의 경제성장 기대감
Copper-최근 중국의 양호한 경제 성장 전망에 전기동 수요 증가 예상이 가격 상승세를 이끌어왔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는 미 재정절벽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에 유로존 경제 전망 악화 우려가 더해지며 오늘은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8,000레벨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오늘과 주말에 발표를 앞둔 미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와 중국 산업생산의 결과를 기다리며 경계감있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Aluminum-미 재정절벽 우려와 유럽 경제 성장 둔화 전망에 가격 조정이 더 나오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 다 전반적으로 복잡한 매크로 경제 상황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