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거래價, 4일 연속 하락…

두바이유 거래價, 4일 연속 하락…

  • 일반경제
  • 승인 2012.1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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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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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반적으로 하락

  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가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1달러 내린 106.06달러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유 외에도 국제유가는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78달러 하락한 107.0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62달러 떨어진 86.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제품 가격도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휘발유는 배럴당 2.32달러 내린 112.85달러, 경유는 1.44달러 하락한 125.81달러에 각각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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