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에 후원의 뜻 밝혀

대원강업 천안공장 임직원 일동은 10일 천안시 부성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종)를 방문해 쌀 14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나는 조손가정 및 아동이 있는 세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서북구 부성동 김기종 동장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법정저소득 가구 및 사각지대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정에 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