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2.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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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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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마감함

  Copper-이틀간의 휴장 끝에 개장한 LME 전기동이 갭상승하며 시작을 했음. 중국의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며 전기동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상승세를 지속했음. 중국 11월 산업 기업들의 순익이 지난 해에 비해 22.8% 늘어나며 수요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음. 다만 여전히 불확실한 미 재정절벽 합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공화당이 30일부터 의원들을 재소집하며 재정절벽 논의를 계속하기로 하며 관망을 하는 모습을 보임.

  Aluminum-중국 수요 기대감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 24일과 마찬가지로  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입세가 약해지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 마감했음.            

  Nickel, Zinc-아연은 전기동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세를 연출한 반면에 니켈은 약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함.

 
*미 재정절벽의 연내 합의는???

  Copper-미 재정절벽 합의 시한이 가까워져 오며 시장의 불안감도 높아지기는 하지만 정부와 의회의 합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오늘도 등락이 제한된 관망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은 전기동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며 공화당이 30일부터 재차 논의를 재개하기로 하며 재정절벽 협상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 점이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Aluminum-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다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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