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중심 임원 책임경영체계 확립
Staz Solution 정착 및 확장에 무게
대한제강(대표 오형근)이 2013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사항을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28일 발표했다.
금번 조직개편으로 대한제강은 2SBU(Strategic Business Unit : 전략사업부), 3본부, 4부문, 1실, 31팀으로 개편된다. 2013년 1월 1일부터 출발하는 새로운 조직은 기존에 비해 Staz Solution의 정착 및 확장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의 부문장 및 실장 중심의 조직을 2SBU, 3본부로 재편함으로써 각 본부장 중심의 임원 책임경영체계와 균형 있는 견제 구조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유관부서와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개편”이라고 밝혔다.
< 조직 구성 >
▲ 제강 SBU
- SBU장 : 전무이사 박종안
- 제강생산부문 (상무이사 우동정), 혁신실 (부장 채정우) 下 6팀
▲ Staz SBU
- SBU장 : 전무이사 박철형
- Staz 생산부문 (상무이사 한성민), 영업부문 (이사 김진만), Staz 전략부문 (이사 허선무) 下 13팀
▲ 구매본부
- 본부장 : 상무이사 이석태
- 3팀으로 구성
▲ 재무본부
- 본부장 : 이사 이경백
- 3팀으로 구성
▲ 경영지원본부
- 본부장 : 이사 김종균
- 5팀으로 구성
< 임원 승진 >
◆ 전무이사
Staz SBU장 박철형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상무이사
구매본부장 이석태 (이사 => 상무이사)
Staz 생산부문장 한성민 (이사 => 상무이사)
◆ 이사
재무본부장 이경백 (부장 => 이사)
영업부문장 김진만 (부장 =>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