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금액 총 3,314억원, 최근 매출액대비 7.9%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8일 파나마(Panama)소재의 선주사로부터 PC(석유운반제품선) 10척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3,314억원으로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최근 매출액대비 7.9%의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2015년6월30일까지 계약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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