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3.01.06 22:33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동

  미 재정절벽합의안이 통과 되면서 전기동을 포함한 대부분의 비철금속가격은 상승으로 마감했다. 합의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부자증세의 하한선은 연소득 45만 달러이상, 장기 실업수당 지급시한 1년 연장, 정부 예산자동삭감 발동시기 2개월 연기 등이다. 중국의 Shandong Fangyuan 전기동 제련업자는 2013년 말까지 생산 능력을 600,000톤까지 늘릴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2012년 생산량은 400,000톤이었다. 전세계 최대 구리생산업자인 Codelco사는 중부 칠레지역의 Andina 광산을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6.8 Billion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만약 개발이 완료된다면 이 광산의 일 생산량은 400,000톤에서 600,0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상해 전기동 재고량이 1,685톤 늘어난 206,458톤을 기록했다. 이는 8개월 이래로 높은 수준이라고 Bloomberg통신은 전했다.

*알루미늄
  미연준은 양적완화 조치를 조기에 종료할 수 있는 시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알루미늄을 포함한 비철시장의 하락압력을 가중시켰다.National Aluminium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알루미늄 Ingot 가격을 2.1%하락시킨 톤당 141,200루피로 공시했다. Novelis사는 2013 차량용 시트 수요 증가 전망에 Closed - Loop Scarp공급망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Mytilineos그룹은 글렌코어사에 75,000mt의 알루미늄 billet와 Slab을 18개월에 걸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니켈
  Comerz은행의 기술적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니켈은 올해 10월까지 $18,92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15,996에서 지지를 받으며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달부터 시작하는 인도네시아의 광석 수출허가기간을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했다고 정부당국은 전했다. 또한 연장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 자동으로 허가는 해제된다고 전했다. 2012년 니켈 재고는 전년보다 55%증가하여 2009년 이후로 처음 년간 재고가 늘어났다고 Bloomberg통신은 전했다..

*주간 뉴스 및 전망
  2012년 납의 가격은 톤당 $2,340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2012년 아연의 가격은 톤당 $2064로 마감하여 전년 동기 대비 12%상승했다. 또한 당해년도 재고는 전년 2011년보다 49% 상승하여 6년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인도의 Kolkata 항구의 아연도금강의 선적이 통관에서 뉴델리 정부로붙너 20% 수출관세 여부 부과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며 지연이 되고 있다고 블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올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15mi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