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 감사의 글’ 액자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4일 포스코패밀리의 감사 마음을 담은 ‘천개 감사의 글’ 액자를 전남 광양시에 전달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과 차재문 광양제철소협의회대표가 이성웅 광양시장을 방문해 전달한 ‘천개 감사의 글’ 액자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1,000여명의 포스코패밀리가 하나하나 작성한 것을 한데 모은 것이다. 쾌적한 도심 환경조성을 비롯한 친절한 민원 행정, 각종 둘레길과 생태공원 조성 등 다양한 녹색공간 확대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 광양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감사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작은 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는 포스코패밀리는 신뢰와 화합으로 지역과 기업이 일심동체가 되고 광양시가 대한민국 1등 행복도시가 되길 희망했다”고 말했다.
